(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4일 오전 9시 18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의 한 육류도축업 폐수처리장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당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설치했던 펌프카의 붐대(철제 압송관)가 끊어지면서 붐대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용역업체 소속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 현장서 펌프카 붐대 맞은 60대 숨져
연합뉴스 2024-11-14 15:00:31
(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4일 오전 9시 18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의 한 육류도축업 폐수처리장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당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설치했던 펌프카의 붐대(철제 압송관)가 끊어지면서 붐대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용역업체 소속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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