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수능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지역 2025 수능 3교시 영어 영역 결시율이 8.46%로 집계됐다.
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2만4346명 가운데 2만4236명이 영어(3교시)를 선택했으며, 이 중 2050명(8.46%)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 3교시 결시율은 8.56%였다.
대구에서는 경북대사범대부설고 등 51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