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수능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지역 2025 수능 3교시 영어 영역 결시율이 9.98%로 집계됐다.
1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9856명 가운데 1만9520명이 영어(3교시)를 선택했으며, 이 중 1948 명(9.98%)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 3교시 결시율은 10.97%였다.
경북에서는 74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