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훈훈'

데일리한국 2024-11-14 13:34:14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가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갖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가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갖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매년 연탄 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72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앞장섰다.

이기수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민원새마을과장은 “시에서도 나눔의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잘 사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