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1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행운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예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
예천사랑기부제는 예천이 주소지가 아닌 개인이 예천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예천군은 모금액 경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