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이 오는 21일 오픈 베타 테스트 예정인 신작 ‘슈퍼바이브’를 '지스타 2024'에 출품한다.
이 게임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다. 4명의 이용자가 한 팀이 돼 최후의 1팀을 가리기 위해 경쟁하는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배틀로얄 게임이다. ‘1만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을 목표로, 매번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지스타 2024에서는 2인이 1팀이 되는 ‘20인 스쿼드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14종의 ‘헌터’(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한다.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점프, 글라이더 등 다양한 액션을 활용해 서바이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연을 마친 관람객은 캐릭터 부채를 받을 수 있다. 매치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특별 우승 모자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시장에 슈퍼바이브를 출시할 계획이다.
14종의 헌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사진=데일리한국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맵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다른 이용자의 경쟁이 주된 콘텐츠이다. 사진=데일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