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를 담은 ‘2024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코카-콜라 오리지널,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제로 3종으로 선뵌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 아이콘인 ‘산타클로스’의 푸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을 제품 별로 다양하게 담아냈다. 연말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감성과 더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코카-콜라 제로에 더해 ‘코카-콜라 제로제로’ 제품까지 스페셜 패키지로 확장해 출시한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은 그대로 느끼면서 제로 칼로리, 제로 카페인으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각기 다른 산타클로스 이미지가 담긴 코카-콜라 오리지널,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제로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