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윤수일이 1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윤수일 2위 박진영 3위 조용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가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나 기록을 쌓은 스타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와 가치평가도 포함됐다.
2024년 1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윤수일, 박진영, 조용필, 싸이, 백지영, 남진, 전영록, 윤종신, 나훈아, 이승철, 태진아, 김연자, 김장훈, 서태지, 인순이, 엄정화, 김건모, 박정현, 조영남, 양희은, 김경호, 이승환, 이선희, 이용, 전인권, 윤상, 이현우, 이소라, 김정민, 혜은이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윤수일 브랜드는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가 신드롬 인기를 끌면서 히트곡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박진영 브랜드는 멈추지 않는 도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서 2위를 기록했다. 조용필 브랜드는 11년만에 정규 앨범 20집을 공개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