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사회공헌활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부터 사회봉사사업 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BBQ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BQ ESG 경영 활동 중 하나인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3년 3월부터는 매월 1회 대한적십자 광주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연계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BQ는 73회에 걸쳐 치킨 약 8200마리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취약계층에게 선한 영향력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