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 24.1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오는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