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청송군은 오는 26일까지 읍면별 지정장소 37개소에서 올해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매입 물량은 2219톤(5만5486포대/40kg)으로 전년 대비 약 280톤(7018포) 늘었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안평' 2개 품종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된다.
군은 매입 직후 40㎏ 기준 포대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선지급하고 12월 나머지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