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11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간담회에서는 △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 추진 △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 △국내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을 보고 받고 자체 안건 △2025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안) △개별 의원 주관 간담회 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등을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논의된 안건에 대해 시민 복리 증진과 발전을 위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집행부와 시의회는 긴밀하게 소통해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