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영화 위키드를 테마로 한 ‘바이컬러X위키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컬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바이컬러X위키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
특히 바이컬러의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의미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과 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영화의 메시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바이컬러X위키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영화의 주인공인 ‘엘파바’와 ‘글린다’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분홍색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영화를 연상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내는 축광원료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밝은 곳에서는 바이컬러의 로고가 보이고, 어두운 곳에서는 위키드 로고가 나타나는 매직 포인트를 적용했다.
바이컬러X위키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구강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누런 치아가 고민인 분들을 위한 ‘데즐링 치약 더블 기획 세트’ △입냄새와 입 속 텁텁함이 고민인 분들을 위한 ‘치어리 치약 더블 기획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바이컬러는 이번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홍대타운 1층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이컬러X위키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매직 포인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암실 공간 및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