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또리즈는 위탁 판매점 15곳을 제공하는 무점포 창업 및 운영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의 무점포 창업 시스템이란 오프라인 매장을 두지 않아서 오픈 비용과 운영의 어려움이 없는 방식이다.
갸또리즈에 따르면 총판점(위탁 판매점) 개설 비용은 930만원이다. 투자 비용 부담이 적고, 시간과 장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에 사업 경험이 없는 전업주부를 비롯한 퇴직자, 투 잡(Two-job)을 원하는 직장인과 예비 창업자 등에게 추천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다.
특히 갸또리즈는 위탁 판매점 15곳을 제공하고 있다. 카페를 비롯해 식, 음료를 취급하는 매장을 본사에서 선정, 직접 배송과 직원 파견 및 섭외까지 책임진다.
또한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기인 점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갸또리즈’는 딸기와 치즈, 녹차 등 세 가지 맛의 쌀 케이크 제품이다.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고 커피나 각종 식, 음료 등과 잘 어울려서 꾸준한 수요가 기대된다.
갸또리즈 관계자는 “위탁 판매점 15곳의 책임 지원과 930만원 창업 비용으로 비용 부담 없이 쉽고 편한 창업이 가능하다”면서 “추가 수익 확보에 대한 관심과 현실적인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직장인과 주부, 학생, 기존 자영업자 등의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