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결혼 후 유부녀가 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새하얀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고 남편 용준형과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행복한 듯 밝은 웃음을 지은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용준형에게 살짝 기댄 채 꽃받침 포즈를 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