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2일 수서역에서 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스알(SR)은 12일 SRT 수서역에서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형 청렴캠페인’을 열었다. 고객과 함께하는 부패방지 및 신고 절차에 관한 초성 퀴즈를 함께하며 청렴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SR

이날 수서역 직원들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안내 홍보물을 나누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부패방지 및 신고 절차에 관한 초성 퀴즈를 함께하며 청렴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