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와 수지는 12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계정을 태그한 사진을 올렸다.
손을 모아 하트를 만든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뽐냈다.
송혜교와 수지는 지난 6월에도 함께 만나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지는 지난 8월 “혜교 언니가 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언니 감사해요. 맛나게 먹고 힘낼게요. 스윗한 언냐짱”이라며 송혜교가 드라마 촬영장에 보내온 간식차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은 내년 1월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