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가 ‘2024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전국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에 이어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과기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2024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전국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에 이어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작인 가스라이팅팀은 ‘일산화탄소 검출용 공기청정기’ 작품으로 전기과 2학년 주문식교육반 학생 5명으로 구성했으며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우수상은 ‘LINC3.0 주문식교육과정 성과 기업연계형캡스톤디자인’에 대한 내용으로 전기과에서 진행했다.

최영수 교학부총장은 “2024 산학협력 EXPO에서 본 대학 LINC 3.0 사업 참여 협약산업체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출된 작품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주문식교육 참여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와 산학연협력 교육과정 운영의 결과가 좋은 성과로 창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