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 저자 이의경 지사 유해, '105년 만에 고국으로'

데일리한국 2024-11-12 11:57:41
국가보훈부 임종배 보훈예우정책관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이자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의 유해가 1919년 압록강을 건너 조국을 떠난 지 105년 만에 고국으로 봉환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2024.11.12   ⓒ연합뉴스 국가보훈부 임종배 보훈예우정책관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이자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의 유해가 1919년 압록강을 건너 조국을 떠난 지 105년 만에 고국으로 봉환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2024.11.12   ⓒ연합뉴스

국가보훈부 임종배 보훈예우정책관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이자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의 유해가 1919년 압록강을 건너 조국을 떠난 지 105년 만에 고국으로 봉환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2024.11.12  (세종=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