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열정을 던져라!'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시작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는 지난해 출범한 H리그의 두번째 시즌으로 신한카드는 작년에 이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표 플랫폼 '신한 SOL페이'를 리그 공식 명칭에 사용한다.
신한카드는 핸드볼 H리그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신한카드 고객에게 H리그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기장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외에도 지난 6월부터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핸드볼 H리그와 더불어 한국 핸드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핸드볼 H리그가 대표 동계구기종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핸드볼과 다양한 협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