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예림이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남편 김영찬의 경사를 축하했다.
이예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는 이경규, 이예림, 김영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찬이 뛰고 있는 FC 안양은 최근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에서 우승해 K리그1에 승격했다.
이예림은 남편을, 이경규는 사위를 축하하며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이예림은 2021년 김영찬과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