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W컨셉이 ‘쓱데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더블유위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의 규모를 지난 6월보다 키워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하고, 800억원 규모의 물량을 풀어 화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에서 6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의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브랜드 세일 ▲데일리 특가 ▲실시간 랭킹 ▲럭키 쿠폰 이벤트 ▲신규 가입자 패키지 ▲최저가 보상제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24시간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룩캐스트’, ‘하시’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하루 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데일리 특가’, ‘실시간 랭킹’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오전 10시 진행하는 ‘럭키 쿠폰 이벤트’에서는 20%부터 최대 9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쿠폰부터 전 상품 최대 15% 할인쿠폰, 중복 적용 가능한 3% 더블쿠폰까지 5종 쿠폰팩을 발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선착순 5000원 즉시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더블유위크 행사는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내 위치한 W컨셉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닐바이피’, ‘리엘’, ‘시야쥬’, ‘폴리수엠’, ‘아뜰리에 드 루멘’ 등 20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하며, 오프라인 한정으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더블유위크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1회씩 총 2번 진행하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