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달수빈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달수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 3초 배우고 춰서 치명적인 척하다 뒤에 댕댕이리듬 나옴"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달수빈은 디제잉을 하다 말고 머리와 골반을 흔들며 섹시 댄스를 췄다. 달수빈의 관능적인 몸짓이 시선을 모은다.
달수빈은 특히 사선으로 지퍼가 달린 상의 아래로 검은색 언더웨어를 노출, 섹시미를 더한다.
이 같은 영상에 팬들은 "여신강림 치명적인 수빈띠" "너무 예뻐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2016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