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군보건소와 울주시니어클럽 금연서포터즈가 8일 KTX울산역에서 이용객과 버스·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역 이용객에게 담배의 유해물질과 흡연으로 인한 폐해 등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캠페인에서는 건강증진(금연, 절주, 영양 등), 가족 보건(예방접종, 국가암검진), 감염병(결핵) 대응 등에 대해 홍보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실천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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