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초구 보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축하공연,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에 이어 보육교직원이 참여하는 장기자랑과 퀴즈 등으로 구성된 개그맨 이정수의 '티처핸접쇼'가 진행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만의 선도적 보육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육교직원분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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