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8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와 성준, 서현우, 김형서, 박보람 감독이 참석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성준, 서현우. 4.11.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오늘 8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