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멋진 손인사

스포츠한국 2024-11-08 15:26:06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남길.  24.11.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남길. 24.11.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8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와 성준, 서현우, 김형서, 박보람 감독이 참석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오늘 8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