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8일 오후 1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3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원에서 치료를 받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슬기로운 혈당 관리(내분비내과 이인석 교수) △당뇨병 환자의 전지적 발 관리 시점(간호부 김해주 당뇨병교육간호사) △생생 영양정보통, 그것이 궁금하다(영양팀 민재연 영양사) 등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또한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나만의 혈당 관리 팁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가 영양관리를 위한 간편식 및 영양보충제품 전시, 혈당·혈압 검진 등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