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여성·청소년 분야 시설 등 유관기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실적 보고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주민의식 개선 및 폭력예방 교육 추진 등 지역연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과 여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더욱더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