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가족회사지원센터는 지난 5일 대전 토요코인호텔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DST 2024년 산학협력 클러스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교직원과 산업체 인사, 가족회사 임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산업체 네트워크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대학과 지역 산업체 간의 협력 기회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과기대 혁신지원사업단 임경범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교류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과기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