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파격 수영복 차림…'꿀벅지' 시선 강탈

스포츠한국 2024-11-08 11:32:16
사진 출처= 류필립 SNS 사진 출처= 류필립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류필립이 가족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류필립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내가 수지 누나(친누나)를 외면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 고맙다. 이제 아내의 미소뿐 아니라 수지 누나의 미소도 담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류필립과 미나, 그리고 류필립의 누나는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춤을 추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게 했다.

사진 출처= 류필립 SNS 사진 출처= 류필립 SNS 사진 출처= 류필립 SNS 사진 출처= 류필립 SNS

그러면서 영상에는 자막으로 "좋은 집이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가족은 그대의 천국이자 지옥이다. 가족은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다. 가족은 모든 것을 나누는 곳이다. 가족은 사랑의 충만한 정원이다. 가족은 영원한 사라의 연대기다"라는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미나는 해변에서 자유로운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류필립과 함께 다정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수지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