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블루포션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R'을 최초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젝트R'은 '에오스 온라인'부터 '에오스 레드', '에오스 블랙'까지 MMORPG에 집중해온 블루포션게임즈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차기작으로, 광활한 심리스 오픈월드와 실시간 환경 효과, 협동과 경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프로젝트R'을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정재목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프로젝트R'을 통해 에오스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현실을 뛰어넘는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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