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IPX는 넌버벌(non-verbal) 3D 애니메이션 ‘미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IPX가 기획하고,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씰룩’ 등을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와 공동 제작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총 80여편으로 구성했으며 평화주의자 '레니니', 시원시원한 성격의 '샐리니', 듬직한 남친상의 '브니니', 뛰어난 능력 뒤에 미스터리를 감춘 '코니니' 등이 등장한다.
한 회당 1~2분여 분량으로 미니니가 인간 세상을 좌충우돌 헤쳐나가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미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1화씩 미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IPX 관계자는 “언어, 국경, 나이를 떠나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기대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