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내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전형과 전역장교 전형으로 구분된다.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군은 △영업 △재무·회계·심사 △생산지원 총 3개 부문이며,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영업 직군 지원자는 운전면허증을 필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AI역량검사, 실무 및 임원 면접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내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모집 기간 주요 대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열고 지원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채용상담회는 모집 직무에 대한 상세 소개, 채용 절차, 질의응답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4일에는 국방전직교육원과 연계해 군장교 대상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