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계룡건설이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864세대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84m², 99m², 116m², 145m²로 전 세대 남향배치의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했다. 덕분에 단지의 개방감과 조망권, 통풍 등이 우수하여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 단지에는 입주민들의 품격과 자부심을 높여줄 고품격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도입될 계획이다.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 서비스 라운지와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공유 오피스, 세대별 세대 창고 무상 제공 등의 특화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92-5번지에 견본주택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