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군 복무를 마치고 더 훤칠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웠습니다”라며 전역을 신고했다.
그는 케이크를 들고 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미소지었다.
반팔 티셔츠로 더 탄탄해진 팔 근육을 드러낸 진영은 더 잘생겨진 얼굴과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진영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뒤 이날 육군 제11기동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그는 군 입대 전 촬영한 채널A 드라마 ‘마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진영이 속한 갓세븐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