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화려한 패션으로 댄서 가비의 생일 파티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4일 이은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생일 당사자보다 더 신난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은지는 반짝이는 은빛 스팽글 미니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화이트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매치하여 경쾌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했고, 실버 브레이슬릿과 드롭 이어링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또 이은지는 생일을 맞은 가비를 위해 흥을 발산하며 친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비키니 위에 레이어드한 하트 모양 그물 원피스 패션으로 파격적인 자태를 드러내기도 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은지의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과 당당한 매력은 파티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으며, 그의 생기 넘치는 미소와 독특한 스타일링이 파티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이은지는 최근 가비의 유튜브 콘텐츠 디바마을 퀸가비에서 '패리스 은지 튼튼'으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