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 사회봉사단에서는 지난 최근 2024년 혁신지원사업 그린캠퍼스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주보건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광의료헬스산업협동조합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 산동교 수변공원 인근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보건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는 광의료헬스산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녹색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구온난화로 악화되고 있는 공동체 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의료헬스산업협동조합 박정일 조합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참여한 광주보건대학 학생들과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학과 더욱 유기적인 관계 속에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한상완 단장은 “광의료헬스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사회의 의료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산학 현장에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