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박가영 화끈 입담 "19금 영상 많이 봐…원래 그런 사람 맞다"

스포츠한국 2024-11-07 15:06:33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박가영이 화끈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박가영, 뉴스보다 살색 비디오를 더 많이 보는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가영이 출연했다.

박가영은 아나운서를 관두고 방송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면서 "오해들을 하시더라. 아나운서 할 때보다 돈을 잘 번다. 주변 분들이 '안쓰럽다 가영아'라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일 때는 품위를 손상시키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제는 없다. 보통 남자분들이 여자들은 19금 영상을 잘 안 볼거라고 생각하시지 않나. 근데 저는 좀 많이 잘 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여자들이 잘 모르는 걸 알면 좋아하시더라. 그걸 보고 얼마나 어려우면 그런 이야기까지 하나고 하는데 저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