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당선에 치솟는 환율…1,420원 전망까지

데일리한국 2024-11-07 15:48:32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내 원/달러 환율이 1.420원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에서 등락 중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 2024.11.7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내 원/달러 환율이 1.420원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에서 등락 중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 2024.11.7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내 원/달러 환율이 1.420원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에서 등락 중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 2024.11.7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