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2024년 마지막 오컬트 호러 '사흘'이 오는 14일 개봉을 맞이해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와 굿즈로 수능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컬트 호러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를 열며 수능 극장가에 심장 쫄깃한 오컬트 호러 열풍을 예고한다.
먼저 개봉일인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의 ‘사흘간의 미드나잇 상영회’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단 3일간 진행되는 ‘사흘간의 미드나잇 상영회’에서는 해당 상영 회차 관람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신양, 이민기, 이레, 현문섭 감독의 싸인이 포함된 B5 싸인 포스터를 전원 증정할 예정으로 강심장을 가진 오컬트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사흘'을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오리지널 굿즈인 ‘아트카드’와 ‘TTT’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아트카드’는 지난 6일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으며 CGV ‘TTT’는 오는 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사흘'만의 킥인 ‘나방’과 ‘심장’ 오브제와 박신양, 이레의 미공개 컷을 담아 관객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사흘'의 ‘사흘간의 미드나잇 상영회’와 롯데시네마 ‘아트카드’, CGV ‘TTT’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로 수능 극장가에 오컬트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은 11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