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간호부 장준영 팀장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장준영 팀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환자관리, 감염관리, 인력관리 등 환자 안전을 위한 병동 환경 개선으로 통합병동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팀장은 또 병원 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병동 간호사의 교육‧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장준영 간호부 팀장은 “간호간병통합병동이 확대된 만큼 욕창·낙상 등 환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간호인력 스트레스 관리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