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이연에프엔씨 ‘한촌설렁탕’이 점주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4분기 정기점주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사 특강, 본부 특강, 점주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보양 행사 베스트 사례 공유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과 경험의 중요성, 명절 운영 노하우 등 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의 강연 및 점주들과 3분기 운영에 대해 소통하고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명사 특강에서는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을 연출한 김진만 다큐멘터리 PD가 '소통과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생산적·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새로운 경험의 중요성과 좋은 사람을 곁에 두기 위한 직원과의 소통 및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부 특강에서는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영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상 매출에 따른 근무 인원 구성과 정상 영업 홍보 방안 등 매출 극대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점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된 운영 방침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개선책 마련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보양식 행사 기간 높은 매출 상승을 기록한 베스트 사례를 공유하고 월별 최고 매출을 갱신한 매장에 ‘진보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성공적인 보양식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다 매장인 총 30개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