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결정하고, ‘지스타 2024’ 특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모바일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의 방대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통쾌한 스킬로 제압하는 몰입도 높은 핵앤슬래시 액션과 편의성을 높인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한 손 플레이 지원이 주요 특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직접 서비스를 결정한 ‘발할라 서바이벌’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는 17일까지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를 통해 발할라 서바이벌의 특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게임 이용자에게는 게임 론칭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에서는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