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첫 단독콘서트 ‘풍류’…게스트 서도밴드

스포츠한국 2024-11-07 08:58:12
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송소희 첫 단독 콘서트 ‘풍류’가 12월 1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서도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어린 시절부터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활동한 송소희는 2022년 첫 자작곡 ‘구름곶 여행’을 포함한 싱글앨범 ‘구름곶 여행’, 2023년 싱글 ‘Infodemics’, ‘세상은 요지경’ 및 지난 4월 첫 EP ‘공중무용’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풀 밴드 구성으로 진행하는 콘서트 ‘풍류’에 대해 송소희는 “내면을 떠돌던 이야기들을 모아 자유롭게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진정한 ‘풍류’가 무엇인지 느끼게 됐고, 이번 공연에 송소희만의 ‘풍류’를 고스란히 담아내려 한다”고 전했다.

송소희 단독 공연 ‘Song Sohee 1st Concert : 風流(풍류)’ 티켓은 13일(수)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