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변우석이 변치 않는 인기로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변우석 2위 임영웅 3위 마동석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24년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 변우석을 비롯해 임영웅, 마동석, 블랙핑크, 차은우, 손흥민, 손석구, 김수현, 김종국, 공유, 유재석, 방탄소년단, 정해인, 백종원, 이병헌, 신유빈, 김혜수, 아이유, 에스파, 이정재, 김연아, 세븐틴, 엄태구, 아이브, 이찬원, 신동엽, 현빈, 차승원, 유해진, 전지현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소중하다, 돌파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농협은행, 일룸, 프라다'가 높게 나왔다.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4.08%로 분석됐다. "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편,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에는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