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효린이 미국 투어 사진을 공개했다.
효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LA, 달라스, 시애틀. 함께한 모든 순간,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라며 미국 투어를 마친 소감과 함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새빨간 보디슈트에 같은 색의 사이하이 부츠로 카리스마 넘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탄력 넘친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 탱글한 힙업 뒤태로 시선을 끌었다.
자신감 넘친 포즈와 표정으로 효린 특유의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 8월 신곡 ‘웨이트’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 1일 로스앤젤레스,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2024 미국 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