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선보였다.
김동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 출연해 엄청난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 이후 2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중심으로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