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6일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했다.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의 두 학교에서 실시 중인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태화 교육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