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IP 활용 신제품 3만 개 판매

데일리한국 2024-11-06 17:43:50
사진=프레시지 제공 사진=프레시지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론칭한 ‘쵸이닷:직원食당’의 신제품이 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브랜드다.

프레시지는 신제품의 인기에 대해 이러한 콘셉트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양식,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뵈는 최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해 색다른 메뉴로 구성한 점이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태원식 부대찌개’와 ‘바질어묵탕’ 2종 모두 대중적인 메뉴를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점이 좋은 평을 받았다.

프레시지는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와 ‘쵸이닷 연어 스테이크’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향후 양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실제 파인다이닝 셰프들과 직원들이 즐겨먹는 다양한 메뉴(한식, 중식)를 간편식화(化)할 계획이다.

쵸이닷:직원食당 상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